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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 INSIGHT

[김경필] '돈'은 안 쓴 상태에서 가장 큰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by 에비안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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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돈
5만원권 돈

나를 믿으면 돈을 못 모아요.

돈이 통장에 있으면 '소비 추정'입니다. 소비로 쓰게 되어 있어요. 
적금으로 묶어두세요. 
나를 '다른 사람'으로 인정하고 돈을 관리하세요.

돈은 지금 내 돈이 아니라
10년 후의 나, 20년 후의 나,
' 30년 후에 돈없고  능력없는 나'의 돈인 겁니다.
이걸 지금 내가 맡고 있는데 이걸 허투루 쓸 수 없는 겁니다.

10만원, 20만원짜리 하지 마시고요.

아묻따 60%저축.
250만원 번다면 157만원 저축하면 5년에 1억입니다.
250만원 받아서 157만원 어떻게 저축하냐고요?
250만원 버니까! 157만원 저축해야 합니다.
지금 처한 상황이 아닌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중요합니다.  

 

지옥은 공간이 아닌 상황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지옥이 천국이 내려다 보이는 지옥입니다.


1억을 모으기가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힘들게 힘들게 모여요.

1년 전만해도 1억으로 내 집마련하기 위한 청약하세요. 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아니에요.
지금 분양가가 떨어지고 있고, 금리 인상의 초입이라 집값이 계속 조정받을 것이므로
정~말 입지가 좋으면 청약하지만, 애매하면 기다려야 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뉴스에서 '8주 연속 서울 집값 하락' 이런 기사 보지 마시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앱 설치하시고
버스, 지하철 타고 이동할 때 관심 단지 10개정도를 뽑아서 들어가서 실거래가를 확인해보기
작년 말에 비해 10%빠졌는데, 여기서 더 10%빠지면 사는 게 나쁘지 않죠.


언제 오를까요?
집값은 강남이 먼저 오름 -> 비강남이 그 간격을 따라잡는다.(키맞추기)
이게 무한 반복입니다.

집값의 국면은 2개가 있는데, 
강남 집값이 오르면서 강남과 비강남의 차이가 확대되는 국면
비강남도 올려서 둘의 차이가 줄어드는 국면 입니다. 

 

보통 반복이 3년정도 주기를 가집니다.

집을 가진 분은 강남, 비강남의 차이가 줄어드는 국면에 갈아타야 합니다.


2가지 국면이 생기는 이유

경기가 좋아지면 저가 아파트 가격이 오릅니다.
경기가 꺾이고 힘들어지면 강남 아파트 가격이 오릅니다.

2020,2021년은 비강남 아파트 지역의 시세가 상승했습니다. 

왜?

2020,2021년은 '코로나 끝나면 경기 좋아지겠지? ' 경기 개선에 대한 심리가 시 장에 가득찼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2년에 경기 꺾이는 조짐이 보이니까 안전자산에 돈이 몰리니,
안전자산인 달러, 강남 아파트에 돈이 몰리기 시작합니다.


무주택자는 경기 꺾일 때 집사세요.
20%까지는 빠질 겁니다.
9억이 7억 초반되면 무조건 사야지.

그리고 '급매'라는 게 있기에
꼭 시장 가격이 아니더라도 내가 잘 알아보고 밀당 잘하면 가격을 낮춰서 살 수도 있습니다.


김경필 작가에게 돈의 의미 : 돈은 안 쓰는 거다.

잔고가 쌓여있을 때 엄청난 마음의 평화
돈을  써서 재화로 바꾸려는 생각 자체가 돈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겁니다.

 

돈을 써서 명품을 샀는데 왜 안 행복하지? 
이건 돈을 잘못 이해해서 그런 겁니다. 
돈은 안 쓴 상태에서 마음의 가장 큰 평화를 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rs7BvKTx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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