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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AN'S INSIGHT28

소비는 도저히 못 줄이겠어요. 그렇다면? 그렇다면 가치있는 되는 소비를 하라. 1. 가방, 쥬얼리를 사려면? 40, 50대가 되어도 들 수 있는 것을 사라. 그게 비싸면 돈을 모아라. 40대, 50대에 쓸 수 없는 거 사지 마라. 가방도 그 브랜드에서 나오는 스테디 셀러를 사라. 유행 따라가면 안 된다. 2. 경험을 소비하라. 1) 운동 : 의사가 말하길 사람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몸에서 근육 뿐이라고 한다. 근육을 키워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30대 넘으면 살기 위해 운동한다는 말이 뭔지 알게 된다. 살기 위해 운동하자. 2) 기술 : 뭔가 배우는 거에 돈 아까워하지 말자. 나도 돈 아까워서 안 배우고 그랬는데 그게 더 손해다. 배우고 앞으로 치고 나가는 게 길게 따지면 더 이익이다. 3) 여행 : 여행 한 번 다녀오면 1년 내내.. 2023. 10. 30.
세상은 무자비하면서 자비롭다. 세상은 무자비하면서 자비롭다. 세상살이는 무자비하다. 돈이 없으면 삶의 질은 크게 하락한다. 빨래 잘 마르는 집, 곰팡이 잘 안 피는 화장실, 안전한 치안, 외풍 안 드는 집, 있을 거 다 있는 인프라는 당연한 게 아니다. 모두 비싼 비용을 치른 것이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 저런 것들이 주어질 리는 만무하다. 돈이 없으면 무자비한 곳이 세상이다. 그러나 기본이 갖춰져 있다면 세상이 아름답다. 하루를 다른 즐거움으로 채울 수 있다. 2023. 10. 28.
빚 갚는 것과 공부하는 것의 공통점 1. 하루만에 안 됨. 2. '하면 좋고'가 아님. '안 하면 죽음.'임. 2023. 9. 27.
토지 보상금은 인구증가의 산물? 갑자기 부자가 된 썰(?)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토지보상금으로 몇 십억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서 나도 땅을 미리 사둘까 생각하다가....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으니 이게 안 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우리나라는 인구가 증가했다. 인구는 늘어나니 사람이 살 곳이 더 필요했다. 특히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몰리는 사람들이 늘려나면서 그 주변에 땅이 더 필요했다. 그래서 농지를 사람이 살 곳으로 바꾸었다. 그 과정에서 토지 주인은 보상금을 받게 된다. 지금은 어떨까? 현재 우리나라 인구는 2020년에 정점을 찍고 인구 감소중이다. 그리고 2015년에 신생아수 43만명을 찍고 감소중이다. 2022년 신생아수는 약 25만명이다. 그럼 원래 사람이 살고 있던 땅도 폐허가 되는 게 논리적으..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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