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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마곡나루역 맛집] 샤브샤브, 스끼야끼 옥소반

by 에비안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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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더부룩 하지 않으나 든든한, 그러면서 맛이 보장된 메뉴가 뭐 없을까? 고민하던 도중 생각해낸 메뉴

'샤브샤브' 

 

마곡나루역에 있었던 나는 그렇게 샤브샤브집을 검색해 찾아보게 되었다.

그렇게 눈에 띈게 '옥소반' 이라는 집이었다.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이 마곡나루역 1번출구에서 3분정도 거리에 있다.

 

 

옥소반의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저녁시간 좀 전에 방문한지라 웨이팅이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나올 때 쯤 되니까 대기 손님들이 하나 둘 생겼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고,

원래 샤브샤브를 먹으려 했는데, 새로운 이름만 들어본 메뉴인 스끼야끼가 있었다.

 

그렇게 갑자기 노선을 변경하여 스끼야끼를 시켰다!

 

스끼야끼라는게 낯설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메뉴가 나왔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쯔유 소스와 육수를 적당량 부어가며 먹는 전골요리였고, 짭짤달달한 맛이난다.

 

그리고 야채리필은 1회 해주셨고, 마지막에 김치볶음밥/볶음우동 중에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다.

나는 김치볶음밥을 선택했다. 

 

그렇게 맛있고, 속은 더부룩 하지 않으면서 든든한 메뉴 였던 샤브샤브 친구 스끼야끼를 먹은 하루였다.

스끼야끼라는 것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낯설지 않고 맛있어서 좋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두 명 기준 약 4만원돈으로 저렴하진 않다는 것이다.

 

그래도 맛이 좋기에 가끔 방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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