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QCY-T13 후기

 

***내돈 내산 이다.

 모르고 본가에 갤럭시 버즈를 두고 왔다..! 요즘 시대에 무선 이어폰이 없으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임시용으로 쓸 이어폰을 찾고 있었다. 빨리 받고 싶었기에, 쿠팡에 있는 로켓 배송 상품으로 찾아 봤는데, 그 중 눈에 띈게 바로 QCY 사의 T13 이어폰이었다. QCY는 예전에 많이 들어봤고, 조금 저가의 브랜드인 것도 알고 있었다. 그 정도만 알고 있던 브랜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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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리뷰가 12,350개나 있었고, 가격은 22,350원이었다. 그리고 별점이 보다싶이 5점이고 읽어봤을 때 나쁘지 않기에 바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하루 있다가 바로 도착했다. (역시 로켓배송은 대단하다.)

 

구성품은 c타입 선 하나, 본체, 설명서, 예비 이어팁 이 있었고, 위의 사진과 같았다. 2만원인데 되게 깔끔하고 착착 달라붙었다.

 페어링 방법은 우선 본체를 열고 이어폰을 둘 다 꺼내고 연결하면 된다 혹시 안되면 이어폰 아래 충전독에 버튼이 있는데 눌러서 초록불이 3번깜빡일때까지(3초가량) 눌러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넣었다 뺄때 착착감기는게 느낌이 좋고 듣는 용도로는 은근히 괜찮은것같다. 기존 버즈 live, 에어팟 프로, 에어팟을 써봣지만 막귀라 그런가 그렇게 큰 차이를 못느꼈다. 차이를 느낀곳은 통화! 통화할때 뭔가 음질이 조금 이상한 느낌이다. 그래도 2만원에 예비용 이어폰이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