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무장 이야기]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사게 되었다. 내 돈은 3000만원에 대출을 받아서 구매했다. 2달만에 5000만원이 오르는 걸 보았다.
내가 4년동안 번 1억2천을 벌었는데, 부동산은 3천으로 2달만에 5천을 버는 걸 보고서 부동산에 올인하여 공부하게 된다.
경매, 재개발, 재건축으로 투자하다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월세를 받았다. 그러다가 내가 아예 내 건물에서 사업을 하는 걸로 발전해나갔다.
[월급쟁이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
아끼더라도 자산 증가속도를 따라갈 수 없다. 휴지 한 칸 쓰고 집에 전기도 안 켜고 살았다. 그러나 전세가격이 올라가는걸 따라갈 수 없었고 결국 인천에서 부천 달동네까지 이사가게 된다.
절약하더라도 죽을 떄까지 구차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끼는 삶으로는 평범한 삶도 아니고 물가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기에 죽을 때까지 빈곤하는 삶을 살수밖에 없다.
[부자가 되는 매커니즘을 익히는 시간]
시드 머니를 모으고(사업장 하나를 구릴 돈, 아파트 하나를 구입할 돈) 돈을 굴려야 하죠. 돈을 불릴 수 있는 기술은 3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돈을 안정적으로 불릴 수 있는 기술은 2~3년이면 충분합니다.
[부동산을 기본적으로 완성해야 하는 이유]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전문직처럼 어려우면 하나만 하라고 하겠지만 그정도가 아닙니다. 부동산 구매자는 시세분석부터 많이 공부하고 사는데 임대인은 아무 생각없이 전세, 월세를 들어갑니다.
[사업으로 부를 쌓는 노하우]
공유오피스, 스터디카페, 프리미엄 고시텔, 수영장, 축구장, 펜션, 카라반..
유행을 타지 않는 사업을 좋아합니다. 경기가 안 좋아도 수요가 있는 아이템을 선정합니다.
펜션은 청소를 해야하잖아 하시는데 다른 분을 고용하면 됩니다. 그럼 오토 매장이 됩니다. 주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되는 매장이 됩니다.
대기업이 있는 분야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시텔도 노후대책으로 하는 분이 많았는데 제가 손을 좀더 보고 마케팅을 하면 그 지역에서 1등을 할 거 같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1등할 필요없습니다. 그 지역에서 1등하면 됩니다. 그 지역에서 대충하는데 1등하는 게 있습니다. 그걸 한번 찾아보세요.
[부자를 부러워하라]
부자는 엄청난 노력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하지말고 가서 배우려고 하라. 그 조언은 받으면 다른 사람보다 더 괜찮은 출발선에서 시작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둬라]
부동산 공부하다가 멈추게 된 경우는 주변 환경이 잘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요. 배우자나 직장에서 뭐 그런거 하냐라고 하는 경우죠. 성공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건 과정이야. 계속 해봐. 라고 말해줍니다. 불평, 불만 많은 산람은 멀리하세요. 배우자가 싫어하면 첫 투자 수익을 내는 걸 보여주세요. 그럼 설득되더라고요.
[몇 천이든 몇 백이든 성공해보는 경험을 하세요.]
공부가 완성되기 전에 투자하지 말고 첫 투자에서 무조건 성과가 나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돈맛을 보면 그다음부터는 공부가 정말 재밌거든요.
[레버리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2002년에 처음으로 부동산 매입했습니다. 그동안 2008, 2009년에 대출이 8.5%였습니다. 그땐 그게 보통이었습니다. 월세가 이자보다 많이 나오면 괜찮은 투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내가 이 집에서 살아야만 하는 경우는 좀 어렵죠.
처음 매입하고서 번 돈으로 일부를 상환하면서 매입할 당시 80%였다면 60~70%으로 낮춰놓습니다.
[부자의 특징]
길에 대한 확신입니다. 사람들이 마음이 급합니다. 하나를 완성할 때 6개월같은 단기가 아니라 중장기로 계획을 세우는 걸 추천합니다. 단기로 하면 성과를 못내는 경우가 높습니다. 그러나 1,2,3년으로 기간을 두면 성공할 확률이 확 높아 집니다. 대부분 1년안에 결과를 바라지만 다들 포기하죠. 오히려 역발상으로 내가 1년 이상 버티면 더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돈에 구애받지 않는 삶은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보다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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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무장, 송희창]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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