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구 집인 신촌에서 며칠 머물며 공부하게 되었다. 주변 캐치카페에 가서 공부하다가, 배가고파져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무엇을 먹을까 고민일 때는 햄버거가 답이라는 친구말에 버거리(BUGGERY)(햄버거 + 버버리)에서 먹기로 결정했다. 외관 사진은 찍지 못해서 (23.03.07 기준) 내일 찍어서 수정해서 올려야겠다. 위치는 신촌 현대백화점 건너편, 신촌역 1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가 바로 보이는 골목에서 우회전 하면 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무자비한 육즙가득)더블 클래식 치즈 버거와, (포만감가득) 비프 앤 쉬림프 버거 였다. 둘다 건장한 체격을 지녔기에, BIG 세트를 시켰다. 사진속의 가격은 단품 가격이다.
실사는 이렇게 생겼고,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제 버거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BIG 사이즈라 해서 번의 사이즈가 크거나 하지는 않고 패티의 양이 조금 많다고 했다. 그리고 번은 쫀득쫀득한 느낌이 있었고, 크기는 롯데리아보다는 살짝크고 버거킹보다는 작았다. 패티 설명을 하면 약간 우선 저 고기 패티는 녹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수제버거라 해서 엄청 짜거나 그러지 않고 딱 간이 맞았다. 그리고 저기 있는 새우 패티도 엄청 바삭하고 맛있었다.
가격이 다소 비싼 감은 있지만, 맛을 생각하면 종종 먹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