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생각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 등 영어를 우리나라 말 또는 내가 아는 언어로 바꿔주는 시스템은 날로 발전하고 있고, 정교해지고 있다.

따라서 누군가는 더 이상 영어나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며, 더 나아가 필요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입장을 가진 사람에 대해 비난하거나, 그의 주장 등이 틀렸다는 거는 아니지만, 나는 이와는 입장이 다르다.

 간단하게 말하면, 영어 공부는 더 중요해지고, 나아가 나의 경쟁력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에는 취업과 같은 대외적인 이유도 있지만, 꼭 그뿐만이 아니더라도 영어는 일상생활 속에 녹아있고, 외래어와 같이 우리 문화속에 자리잡고 융화되어 영어를 알았을 때 타인과의 소통이 원활한 이유도 있다. 더 나아가 편견일 수 있겠지만, 나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보다 다른 일에서 더 높은 성취도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할 것이고, 이에 힘입어 영어뿐만 아닌, 다른 일에서의 높은 성취도도 가져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