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 없는 분꼐
35살까지 월 250을 모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40살 되기 전에 분명히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봐요.
(250x12개월x5년 = 1억5천 )
맞벌이 하면서 80프로정도 저축했어요.
저는 돈이 있고 없고 떠나서 이걸(극도로 저축하는 삶)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10억이 우습잖아요. 너도 난도 10억 하니까.
한달 300만원씩 써도 10억이면 30년 걸려요.
지금 10억, 20억이 우습겠지만 이걸 만들겠다고 하고 가슴속에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은 내가 어떤 일에 도전했다는 걸 명확하게 아셔야 해요. 장난이 아닌 거 도전하는 거에요. 아무나 못하는 거에요. 그럼 아무나 못하는 거니 아무나 못하는 행동을 한 번은 해봐야 하지 않나.
30대로 돌아간다면
부동산 할 거같아요. 왜냐면 트렌드를 따라가면서 새 기회를 포착하는 기회가 있는 사람이 있는 하면
다재다능하진 않지만 성실하고 끈기 있는 사람도 있죠.
저는 부동산이 맞았어요, 끈기 있고 남 말에 휘둘리지 않고요,
대부분 사람들은 시장 상황을 봐요, 자기에 대한 이해가 없고요. 그럼 투자는 필패에요.
초보의 고수의 차이점 :
- 초보 : 남이 뭐 좋다고 하면 그거 어떻게 하는데요?라고 묻는다.
-고수 : 대단하시네요. 라고 인정하고, 자기 할 거 한다.
고수는 자기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으니 남의 것은 인정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합니다..
초보는 나보다 내 밖에 있는 것을 궁금해 한다. 이리 저리 쫓아다니게 되고, 거기에 조급함까지 있으니 필패.
<아파트 전세투자>
아파트 : 초보 영역에서 넘어야 하는 허들의 개수가 작을 수록 좋죠. 개인적인 생각인데 부동산 투자는 도시가 올라가면 다 올라가요. 대전 외곽 나홀로 구축 30평대가 4억을 넘어써요. 2배 넘었어요.
어떤 도시를 봤을 때 저평가 되어 있는가만 판단할 수 잇으면 큰 성공이냐 작은 성공이냐의 차이일 뿐이지 돈을 벌 수 있어요. 즉 시기만 잘 잡으면 개별성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또 하나는, 아파트라는 건 입지, 연식 빼고는 더 볼게 없다. 다 똑같이 생겼거든요. 따라서 고려해야 할 변수가 적죠.
그리고 레버리지를 쓸 수 있고 이거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일반 직장인에겐 크죠.
나에 대해 알고 : 정해진 프로세스에 내 인풋을 때려박는 것에 자신 있다.+ 흔들리지 않은 심지와 믿음이 있다.
-> 그렇다면 부동산 추천합니다. 단, 몸이 고됩니다.(아마 임장 다녀야 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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