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글은 제가 이해한 대로 조금 변형하여 정리하였습니다.
경제공부를 하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
1. 그냥 능력이 부족해서 내가 가난한가보다라고 생각한다.
2. 우물 안에서 능력을 인정받아도 입에 밥풀 정도만 칠할 뿐 삶은 늘 퍽퍽하다.
3. 노인빈곤이다. 늙어서 단순노동으로 살아야 한다.
4. 직장생활의 더럽고 구차하고 부끄러운 생활을 평생(60넘어서도) 해야 한다.
종잣돈을 필사적으로 모아야 하는 이유
- 지금은 돈이 돈을 버는 시대이므로 종잣돈이 클수록 좋다.
사업가, 자본가 vs 기술자, 노동자
사업가, 자본가 : 상속과 증여가 가능하다. 부의 대물림이 가능하다.
기술자, 노동자 : 상속과 증여가 불가능하다.
돈의 계단 4단계
| 아동기 | 돈을 소비한다. | |
| 청년기 (20대~40대 중반) |
근로소득을 번다. (근로를 제공하고 받는 소득) |
1. 고정적인 월급으로 종잣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인다. 2. 자기가 몸담은 사업에서 어떤 원리로 돈을 버는지 배운다.(장년기의 사업을 준비한다.) |
| 장년기 | 사업소득을 번다. (내가 사장이 되어 버는 소득) |
주의할 점 : 생계형 창업(자기자본 100%)은 위험하다. -> 남의 돈을 투자받아서 법인으로 주식회사 설립한다. |
| 노년기 | 자본소득을 번다. (자본에 의해 발생한 소득) |
노년기에 지나치게 머리, 몸을 쓰면 화를 부를 수 있다. 돈은 돈이 벌게 하고 삶을 즐긴다. |
IMF 때 일어난 일
1. 환율 2000원 돌파
2. 금리 30% -> 빚있는 서민들 못 갚아 압류, 현금 있는 자본가들은 줍줍
3. 집값 하락으로 집주인이 전세금 못 돌려줌.
4. 코스피 지수 반토막
40대 중반에 근로소득에서 사업소득으로 옮길 준비를 하라.
화폐 가치는 하락한다. 그러므로 가치 하락하지 않는 자산을 보유하는 자체가 돈을 버는 것이다.
우리 삶의 90%는 돈과 관련 있다. 돈 공부는 삶의 본질을 공부하는 것이다.
삶의 주도권이 되고 싶다면 돈 공부해라.
신상과 중고의 가격 산정
신상은 돈으로 소비 하지만
중고는 경제 감각으로 소비한다. 그 물건의 가치를 판단하는 눈이 있어야 한다.
돈을 투자받으려면
누군가가 너에게 그의 돈과 그의 시간, 그의 인생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부동산으로 노후 대책이 힘들어지는 이유
아파트 공시가격을 시세와 비슷하게 올린다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가 올라가게 된다. 세금을 지금보다 더 많이 내야 한다.앞으로 세금을 늘면 늘었지 절대 줄어들지 않는다. 국가만 믿고 있을 수 없다.
바둑에서 최소 두 집 이상 확보하지 못하면 미생이라고 한다.
주식, 금, 부동산에 투자하라.
시간이 흘러 화폐 가치가 하락해도 그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 것들이다.
영끌, 빚투를 하면 안 되는 이유
장기적으로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지상과 지하의 공간의 차이
지상 : 돈이 돈을 버는 선순환
지하 : 욕구가 돈을 잡아먹는 악순환, 소비의 악순환
- 자본주의의 맹점 : 가진 자들이 없는 자들의 모든 것을 빼앗는 개미지옥이라는 점.
남에게 부자로 보이기 위한 소비
그들의 표정을 바꾸기 위한 품위 유지비로 한 푼도 쓰고 싶은 마음이 없다.
자동차로 너의 품위를 유지하려고 할 필요가 없다. 사람의 품격은 보이는 자동차의 등급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가슴 속 마음'과 '주머니 속 돈'에 있다.
스스로를 디지털 개척민이라 생각하라.
아날로그 세상에 취해서 머무르지 말고 스스로 대지털 개척민이라고 생각하라.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먼저 도착하여 깃발을 꽂으면 그 땅을 가졌다. 디지털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디지털 땅을 선점했다고? 아니다. 아직도 개척할 땅이 있다.
빌 게이츠의 연설문
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현실을 받아들여라.
우리 할아버지들은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잘못을 불평하지 마라. 잘못으로부터 배워라.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것에 빨리 익숙해져라.
공평이란 단어는 국어사전에나 나오는 단어이다.
네가 공평, 평등, 정의를 외쳐도 소용없다. 내가 변화하여 힘을 가지지 않으면 소용없다.
다만, 네가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최소한 너 자신은 변화시킬 수 있다.
사람을 바꾸는 법 3가지
1. 시간을 달리 쓴다.
2. 사는 곳을 바꾼다.
3. 새로운 사람을 사귄다.
부자란 당장의 욕망을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
네 판단이 어둠 속 불확실한 상태랄면 차라리 선택을 유보하라. 어둠은 해가 뜨면 바로 사라진다. 조금 늦더라도 선명하게 눈에 보이는 판단이 옳다.
아들아, 너의 스물보다 너의 마흔이, 너의 마흔보다 너의 예순이 더 행복하길 바란다.
에비안의 생각1
결국 사업가 되어야 한다. 답은 사업가 하나이다. 그래야 노년기에 청년처럼 일하지 않을 수 있다.
-> 그렇다면 40대에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 그럴려면 40대 중반까지는 근로소득을 악착같이 아껴 모아야 한다.
에비안의 생각2
저 위의 생각 1과 상충되는 생각은 '젊었을 때 여행다니고 싶다'이다.
왜 나는 젊었을 때 여행을 다니고 싶을까를 생각해보면 아직 젊어 덜 아파 자유롭고 가장 아름답기 때문이다.
여행을 다녀보니 내가 돈을 버는 이유를 찾게 되었다고 느꼈다.
당장 여행 다닐 돈이 없다면 나이가 들어 덜 아프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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