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비안입니다.
겨울철 피부 건강에 대해 말해보려합니다.
몸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겨울철 촉촉한 바디로션 내돈내산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겨울에는 샤워만 해도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입니다. 바싹 바싹!
특히 수영이나 헬스를 다니면 하루에 최소 2~3번씩 씻게 되어 어쩔 땐 피부가 너무 건조하여 박박 긁는 가려움증까지 나타나곤 했습니다. 나도모르게 등이 가렵고 허벅지가 가렵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바디로션을 빼먹지 않고 몸에 바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쓰던 바디로션은 [ 닥터 지 모이스처 인 바디 5.0 바디로션 ] 이었습니다.
이 로션의 가장 큰 특징은 향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끈적이지 않는다입니다.
제가 강한 향은 역해서 못 맡는 사람이라 이 제품이 마음에 들어서 2통 정도 연달아 썼었습니다.
그런데 수영을 다니면서 이 걸로는 건조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디로션을 발라도 음.. 촉촉한 느낌이 안 드는 기분이랄까요? 금방 수분이 날라가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영에 가서 새로운 바디로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은 [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입니다.
더마비 로션은 전에 쓰던 닥터지 로션과 가격은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더 촉촉하고 미미한 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광고 문구에서는 100시간 촉촉! 끈적임없는 고보습이라고 적혀 있는데 100시간은 모르겠지만 사용해보니 대강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향은 파우더 향입니다. 강하지 않아서 저도 쓰면서 역겹거나 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습니다.
오히려 이 향으로 기분 좋게 쓰고 있습니다.
촉촉한데 끈적임이 있다면 이 제품을 안 쓰겠지만 이 제품은 바르고 나서 좀 지나면 끈적임이 아주 조금만 남아있어서 일상생활 하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바르고 너무 안 마르고 꾸덕해도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참 예민보스인가봅니다.)
우리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 피부도 함께 노화되고 있으니 겨울철에도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바디로션 바르는 것을 각력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에비안의 내돈내산! 바디로션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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