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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아침식사가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될까?(살짝 배고파야 집중 잘 된다.) 밥을 먹으면 우리 뇌의 포만 중추가 채워져 두뇌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두뇌의 골든타임인 아침 시간을 밥을 먹는 데 쓴다면 아침부터 빠른 두뇌 회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해서 아침을 아예 건너뛰라는 의미는 아니다 . 아침밥은 뇌에도, 몸에도 좋다. 다만 아침 시간에 새로운 일이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두뇌 기능이 활발한 아침 식사 전에 하는 편이 좋다. - 책 39쪽, 모기 뇌의 시상하부에서는 오렉신(orexin)리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각성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호르몬이 감소하면 졸음을 느끼게 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몸 안에서 포도당으로 변환되는데 포도당이 증가하면 뇌는 높아진 혈당 수치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그런데 .. 2022. 8. 21.
[맞춤법] 배가 아플 때 '배 땡김' vs ' 배 땅김' 표준어는'배 땅김'입니다. 땅기다 : 몹시 단단하고 팽팽하게 된다. '땡기다'라는 단어는 사전에 아예 없습니다. 예) 가을이 오니 피부가 땅긴다. 배가 뭉치고 땅기는 느낌이 든다. 표준어는 당기다입니다. 당기다 :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저절로 끌리다. 예) 저 사진을 보니 입맛이 당긴다. 2022. 8. 20.
[신원철 의사] 노인이 잠을 못자는 이유 나이대별 수면시간 신생아는 잠을 14-17시간 잔다.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조금씩 나이가 들수록 잠자는 시간이 줄어든다. 초등학생 때는 9-11시간을 잡니다. 낮잠 안 자도 됩니다. 대학생되면 잠자는 시간이 8시간 내외입니다. 나이가 55세가 되면 잠자는 시간이 7시간으로 줄어듭니다. 왜? 아이가 태어나면 뇌 발달에 에너지를 많이 썼기에 잠으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가 발달하는 이유가 없으므로 에너지원이 많이 사용되지 않으므로 수면시간이 자연스럽게 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수면 모습 1. 너무 자주 깬다. - 잘 때 한 번 깨는데요?하시는데, 잠 자면서 원래 아예 안 깨야 합니다. 2. 깊은 잠이 많이 감소한다. -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깊은 잠이 줄어듭니다. 3. 꿈잠이 감소한다.. 2022. 8. 20.
[박세익]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경기침체→금리인하→주가 상승) 박세익의 결론 : 금리가 내리는 냄새나면 주가는 올라갈 것이다. (유트브 영상 댓글에 박세익 자문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내용 자체는 괜찮아서 적어봅니다.) 자산의 가격은 금리와 밀접하게 움직인다. (부동산, 주식 등등)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자산의 가격은 올라간다. 금리 인상 기대 금리가 오를 거라 기대되면 수익이 불확실한 주식 대신에 확실하게 금리가 보장되는 저축, 채권에 돈이 몰린다. 가지고 있는 주식을 팔고 그 돈을 저축, 채권에 넣는다. 금리 인상하기도 전에 금리 인상한다는 냄새만 풍겨도!! 작년에 주가가 팍팍 떨어졌었다. 금리 인하했을 때 2020년 코로나로 전세게 락다운 되었을 때 미국의 GDP가 2020년 1분기에 -5.1%이 된다. 2분기에 GDP가 -31.2%였다. 이렇.. 2022. 8. 18.
달러 스마일 현상(달러 강세, 킹달러 시대, 달러 인덱스, 강달러 이유, 영향) 1달러 = 1유로 육박(2022.6 기준) 2022년 6월에 달러화 가치의 상승으로 1달러가 1유로에 이르게 되었다. 2002년 부터 법정화폐로 지폐가 주조되기 시작한 유로화는 2002년 처음에 1달러 = 1유로였다가 이후에는 1달러에 0.8~0.9유로화를 유지했었다 그러다가 지난 6월에 달러화 강세로 1달러=1유로가 되었다. 지금은 1달러=0.98유로 정도이다.(2022.8.16 기준) 내가 가진 게 100달러라면 작년에는 85유로였는데 올해는 98유로가 되버린 것이다. 미국인들은 저절로 13유로를 번 셈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미국인들한테는 유럽산 물건들이 할인 한 것이 된다. ↓ 미국인들의 유럽산 명품과 와인 구매 증가 일부 미국 부유층들은 유럽 저택 쇼핑 유행 달러 인덱스(DKY) 주요 6개국 통화.. 2022. 8. 18.
[미래 변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의 지분 93.2%를 4276억에 인수했다. 현대차그룹은 전통 내연기관차 제조기업에서 지능형 모빌리티 회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 자동차 산업의 큰 변화는 자율주행인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모빌아이 ● 1999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자율주행 전문기업 ●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분야 세계 1위로 평가받는다. ● 2017년엔 인텔이 150억 달러(약 17조9000억원)의 가격으로 인수했다. ● CES 2022에서 2021 기록적인 매출을 발표함. 2020년에 비해 43%증가한 14억 달러이다. 지난 2021년 30개 자동차사와 협력하면서 총 5000만대 수준의 41개 모델을 계약했다. ● 2022년초부터 IPO(기업공개)를 준비했으나 주식.. 2022. 8. 16.
42일만에 주식 →예·적금으로 35조원 대이동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잔액 변화 6월말 722조 5602억원 → 8월 11일 757조 4278억원 42일만에 약 35조원 증가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 맡긴 주식매매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 연초 71조 7328억원 → 8월 11일 54조 7873억원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기준금리를 여섯 차례에 걸쳐 연2.5% (지난달에 사상 첫 빅스텝으로 한 번에 금리 0.5%포인트 인상) 8월 15일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나온 5대 시중은행 14개 정기예금 상품의 기본금리 6개월 전 연 1.33% →8월 15일 연2.6% 2022. 8. 16.
[채정호 교수] 긍정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짝퉁 긍정에 속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들 조차도 이런다 "긍정? 좋죠. 잘 해보세요......" 자녀의 죽음, 불치병 등을 겪고 거기서 넘어지지 않고 넘어가신 분들이 계십니다. 외상 후 성장을 달성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쓰레기에 짝퉁을 만들지 않고 좋은 것에 짝퉁이 생깁니다. 긍정은 분명히 좋습니다. 좋다보니 짝퉁이 생기는 겁니다. 긍정이 좋다 좋게 생각하는 것이라 생각하시지만, 긍정의 참뜻은 그렇다고 인정함 입니다. 좋지 않은데 좋다고 하면 왜곡이고 망상입니다. 긍정은 힘든 때 힘들지 않다고 하지 않고, 힘든 그대로,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스톡데일 중령은 베트남 하노이 감옥에서 8년이나 포로생활을 했다. 사람들이 물었다.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그러자 스톡데일 중령이 말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은 모두 다 죽었다.. 2022. 8. 15.
colony 뜻 4가지 및 예문 복수형 : colonies 1. 식민지 땅 자체 (area) 예) Australia and New Zealand are former British colonies. 호주와 뉴질랜드는 예전 영국 식민지이다. 2. 식민지에 사는 사람들 무리 (a group of peple) 3. 같이 살면서 직업이나 흥미를 공유하는 사람들 무리 (a group of peple) 예) a artist's colony : 예술가 무리 4. 한 장소에 같이 사는 동물, 곤충, 식물들의 무리, 군집 (a group of ~) 예) ant colony 개미 군집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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